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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OB 채널 :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 #6. 공정 임시변경 관리 관련 IATF 16949 요구사항

    IATF 16949 인증기업이라면 주목해주세요!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에서는, IATF 감독사무소인 IAOB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중, 심사 시 알아두면 좋을 주요 콘텐츠를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본문 글 하단에는 해당 영상에 대한 KMR IATF 16949 심사위원의 추가적인 코멘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몰랐던 지식들, 심사 수검에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본 IATF 16949 심사 Tip 콘텐츠에서 확인해보세요!※ 해당 영상은 IAOB 승인하에 번역하여 제공되는 영상입니다.※ 번역,코멘트 : 한국경영인증원 노권학 IATF 16949 심사위원※ 영상출처 : IAOB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IATFAuditing[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6. 공정 임시변경 관리 관련 IATF 16949 요구사항(라운지 에디터) IATF 16949 심사 Tip 시리즈 6편의 주제는 "공정 임시변경 관리 관련 IATF 16949 요구사항"입니다. 공정을 임시변경 하시고 싶으실 때 알아두어야 할 조항들이 무엇일지 IATF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영상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더불어 변경 관리 담당자가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요구사항까지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 방법인 대체 공정관리 방법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심사위원 TIP : 6m 변경 및 임시 공정 변경사항이 발생할 때, 해당 설비에 식별 간판(공정 변경내용,적용 일자)을 게시/부착하여 항상 눈에 잘 띄게 끔, 눈으로 보는 관리를 실행한다. 변경에 대한 품질 점검 항목을 포함한 체크리스트를 작성/점검하고 기록하여 품질 이상 여부를 모니터링한 후, 원래 의 공정 관리 기준으로 원복시킨다.  ▶  준비성검토자료 안내받기 : 한국경영인증원 인증센터 (02.6309.9012~5)관련 TAG #IATF16949,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공정변경, #임시변경, #실행관리, #리스크, IATF, #리스크, #원인분석 #인증철회, #요구사항

    2023-09-18

  • [KMR 트렌드보고서] #02. 공정채용 TREND REPORT

    라운지 에디터) 안녕하세요! 한국경영인증원 라운지 에디터입니다.오늘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발간한 트렌드 보고서 두 번째 시리즈인 '공정채용 트렌드 보고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2023년 공정채용 트렌드 보고서'는, '프로세스 규정', '시스템 관리' '채용공고 및 원서 접수', '서류 전형, ' 필기 및 면접시험', '합격자 결정 발표'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공정채용에 대한 이행 수준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자료입니다. 공공기관의 채용시스템과 채용 모니터링 오류방지에 대한 CASE STUDY를 포함한 전문은 본문 하단 [전문 다운 받기]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01. 채용 트렌드 분석 by 최승규 박사(한국경영인증원 전문위원) 인재 확보의 경쟁이 치열한 채용 환경에서 채용 성공의 중추적인 결정 요인으로 두드러지는 한 가지 요소는 바로 지원자의 경험이다. 최초 지원서 제출에서 최종 채용 확정에 이르기까지 지원자가 겪게 되는 여정은 회사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고 고용주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고용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잡코리아 설문결과 구직자의 63.1%가 면접 후 기업이미지가 변했으며, 이 중 ‘기업 이미지가 나빠졌다(52.9%)’고 느끼는 구직자가 ‘좋아졌다(47.1%)’고 느끼는 구직자보다 다소 많았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로 얻게 되는 기업이미지는 지원자의 구직태도(지원계획, 선발기회 수용, 채용결과 수용, 타인에게 기업추천, 기업충성도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 (‘고용브랜드에 대한 인식유형이 기업 구직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만재, 김유경, 이효복, 임현찬(2016)), 광고학연구 제27권 2호로 입증이 되었다. 또한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지원자들 간의 정보공유와 축적은 기업이미지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므로 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서 지원자가 느끼고 인지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서비스에 있어 고객경험은 기업브랜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었으며, 이러한 고객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되어 향후에는 채용을 인재 확보의 프로세스이면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세스라고 여겨야 한다. 즉 지원자는 고객이며, 채용프로세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이다. 따라서 지원자를 vip 고객처럼 대해야 한다. 당장은 우리 기업의 VIP 고객은 아닐지라도 미래에 VIP 고객임을 생각해야 하고, 우리 기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 인재이며 채용프로세스에서 겪은 긍정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바이럴마케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구결과 (‘긍정탐구 채용면접이 브랜드 에쿼티에 미치는 영향’ 장영철, 최승규(2014),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7 No.3)에 의하면 채용면접에서 긍정성을 바탕으로 한 프로세스를 적용한 것만으로도 기업의 브랜드 에쿼티(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인지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 연구에서 나타난 면접뿐만 아니라 지원서 제출부터 채용 합격자 발표에 이르기까지 지원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경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첫째, 지원자의 경험은 회사와 고용주 브랜드에 대한 지원자의 인식을 형성하게 된다. 긍정적인 경험은 호의적인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후보자가 제안을 수락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회사를 추천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에 부정적인 경험은 지원자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회사의 평판을 손상시키며, 잠재적인 지원자의 향후 지원을 단념시킬 수 있다. 둘째, 긍정적인 지원 경험은 최고의 인재를 회사로 끌어들일 수 있다. 우수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채용 기회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긍정적인 지원 경험을 우선시하는 회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크다. 원활하고 존중하며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고 인재 풀에서 최고의 후보자를 유치할 수 있다.셋째, 지원자의 경험은 회사의 고용주 브랜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고용주 브랜딩은 잠재적 직원이 조직을 인식하는 방식을 나타낸다. 긍정적인 지원자 경험은 강력한 고용주 브랜드에 기여하여 지원자에게 회사의 매력을 높이고 고용 시장에서 회사의 평판을 개선하며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넷째, 잘 설계되고 매력적인 지원자 경험은 후보자가 채용 프로세스에 관심을 두고 투자하도록 한다. 여기에는 명확하고 시의적절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에 대한 투명성, 후보자가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보여줄 기회가 포함된다. 지원자가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참여하고 가치 있다고 느낄 때, 그들은 헌신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며 회사를 직원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고용주로 볼 가능성이 더 크다.다섯째, 지원자의 경험은 후보자가 현재 역할에 선택되지 않더라도 후보자와의 미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채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가진 지원자는 여전히 회사를 호의적으로 보고 향후 기회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브랜드 지지자가 되어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회사를 추천하고 회사의 인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여섯째, 포용적이고 존중하는 지원자 경험은 채용 과정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이다.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후보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회사는 더욱 다양한 지원자 풀을 유치할 수 있다. 이것은 혁신과 조직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관점, 아이디어 및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중요성을 갖는 지원자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외기업의 사례는 다음과 같이 참고할 수 있다. ■ Borusan MannesmannBorusan Group에 속한 기업으로서 2,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유럽 최고의 강관 제조업체이며 오늘날 터키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해당 기업은 2021년부터 후보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경험을 평가하도록 요청하였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자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관리자 인터뷰 기술, 평등 및 포용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연수생과 신입 졸업생 지원자에게 면접이 끝날 때 그들의 잠재력을 위해 경력에 대한 몇 가지 팁을 피드백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기반은 모든 후보자는 미래에 우리의 팀원이 될 잠재력이 있으며, 그들이 행복하게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좋은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달성"한다는 문화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 Baylor Scott & White Health  텍사스에서 가장 큰 비영리 의료 시스템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이며, 현재 51개의 병원, 800개 이상의 환자 치료 사이트, 7,300명 이상의 활동적인 의사, 49,0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후보자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2개월 동안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에는 채용 공고 최적화, 지원 확인 이메일 작성, 월간 뉴스레터 작성, 채용 웹사이트 챗봇 개선, 지원 질문 수정, 채용 웹사이트에 "추천 채용" 페이지 생성, 채용 웹사이트에 지역별 랜딩 페이지 생성, 지원에서 채용 관리자 인터뷰까지의 시간 단축, 후보자와의 정보 세션/가상 채용 이벤트 주최 등이 해당한다. 이러한 변화의 시작은 후보자 이탈률, 지원서 작성에 드는 평균 시간, 후보자의 권장 사항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가 촉발되었다. 지원자의 경험은 후보자와 조직 모두의 결과를 형성하는 엄청난 힘을 지닌 채용 프로세스의 중요한 측면이다. 긍정적인 경험을 우선시함으로써 기업은 최고의 인재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고용주 브랜드를 육성하고 미개발 잠재력을 발굴하며 업계 내에서 소중한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지원자의 여정을 성공의 핵심 동인으로 받아들이면 의심할 여지 없이 조직이 우수한 인재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특징지어지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제 시작해야 한다. CONTENTS 02.공정채용 평가결과[22년 공공기관 공정채용시스템 평가결과]- 22년 공공기관 공정채용시스템 평가결과 88.34% 득점으로 전년대비 3.15% 증가 2022년도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47개 공공기관의 공정채용시스템 평가결과는 평균 88.34%, 최고점은 1개사가 100.00%로 평가되었다.  공정채용시스템 평가항목 중 ‘인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의 적절성’의 평균득점이 94.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채용대행업체 선정 및 운영관리에 대한 규정 문서화’가 61.70%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공고 단계에서 구비해야 할 규정 문서화’, ‘채용 전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순으로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평가되었다. 22년 공공기관 공정채용시스템 평가결과 95% 이상 득점이 13개 기업으로 27.66%를 90%~95% 미만이 14개 기업으로 29.79%를 80%~90%미만 기업이 11개로 23.40%며, 80% 미만 기업은 9개 기업으로 19.15%를 차지하고 있다. 인증기업 중에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 80.85%로 인증을 획득한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잘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외 추가적인 내용은, '2023 공정채용 트렌드 보고서' 전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공기관 공정채용시스템'과 '공정채용 운영실적'에 대한 각각의 22년도 평가결과와 최근 5년간의 평가결과 추이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채용 모니터링 및 오류방지를 위한 모범사례인 기업들의 'CASE STUDY'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인증사무국  02.6309.9033▶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홈페이지 바로가기TAG #사회적가치 #사회적책임 #공정채용 #보고서 #공공기관 #채용트렌드사진출처: 작가 rawpixel.com 출처 Freepik

    2023-09-06

  • [지식트렌드] 2050 NET ZERO 소식 : 최신 국내 기후변화 동향

    라운지 에디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기후변화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2030 기후목표 계획달성을 위한 입법안'을 바탕으로 배출건 거래제의 강화와 함께 탄소국경 조정제도 시범운행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금번 지식라운지에서는 탄소국경 조정제도 운영 절차와 그로 인해 미치게 될 영향, 그리고 기업의 대응 방안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곧 ISO 측면에서 바라본 '넷제로'와 그 지침, 넷제로 가이드라인까지 ISO 와 관련된 넷제로 트렌드로 찾아올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 EU 기후목표 계획 달성을 위한 입법안('Fit for 55') 2021년 7월 14일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30 기후목표 계획 달성을 위한 입법안('Fit for 55')는 EU의 배출권거래제를 강화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② 승용차 및 소형 상용차량 CO2 배출규제 개정안③ 대체연료 인프라 지침 개정안④ 에너지세 지침 개정, ⑤ 온실가스 감축노력 분담 규제⑥ 재생에너지 지침 개정⑦ 에너지 효율 지침 개정⑧ 항공 부문 배출권 거래제 개정⑨ EU ETS(배출권거래제) 개정⑩ 시장 안정기금 개정⑪ 건물 에너지 효율 지침 개정⑫ 기후변화기금⑬ 토지·삼림·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개정 법안 포괄●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2023년 10월부터 시범운영 시행- (개요) EU 탄소국경조정제(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는 해외에서 생산되는물품들의 탄소배출량 추정치를 EU 배출권 거래제와 연동하여 세금을 부과, 징수하는 제도이다. 2023년 5월 17일 법안이 발효되었고, 해당 결정에 따르면 2023년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적용대상)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총 6개 EU 수출 품목이 적용되며, 추후 2024년~2025년에 걸쳐 플라스틱, 유기화학품 등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적용시기) 전환기간은 2023년 10월 1일~2025년 12월 31일, 적용시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이다.- 부과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수입제품은 EU 복합품목분류표(CN)에 따라 공시되었으며, 품목별 관세율표는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2023년 10월 1일부터는 CBAM 시범 운영에 따라 해당 품목의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보고의무가 있다.[참고 CBAM 적용대상 세부품목]- (CBAM 절차) CBAM 규제 적용 대상 제품을 수입하려는 수입자는 ① 공인수입신고자 지위를 사전 획득해야 하며, ② CBAM 인증서를 구매하고, ③ 매년 5월31일까지 CBAM 인증서 및 신고서 제출 후 ④ 6월 30일까지 잔여 인증서를 청산해야 한다. · 수입신고자 신청은 2024년 12월 31일부터 가능하며, 수입신고자가 소재한 관할당국 CBAM 등록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  * 필요서류 :연락처, EORI 번호, 수입품 정보, 역내 경제활동 정보, 5년간 범죄기록증명서, 재정상황 증빙 등 · 인증서 1개당 온실가스 배출량 1톤이 적용되며, 가격은 EU ETS 배출권 경매종가의 주당 평균가가 책정 · 잔여 인증서에 대해 매년 6월 30일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환불 가격은 구매했던 시점의 가격이 그대로적용되지만, 환급 가능한 수량은 전년도 구매한 총 인증서의 1/3로 제한-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현황- CBAM 보고서에 포함되는 정보 ·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단위별 각 제품의 총량 · 각 제품의 실제 탄소배출량 · 각 제품의 간접적인 실제 탄소배출량 · 수입 상품의 원산지에서 부과되는 탄소가격- EU ETS 무상할당 반영 : EU ETS에서 역내시설 대상으로 배출권을 무상 할당하는 수준을 반영해 인증서 수량에서 차감 예정 · EU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하여 탄소집약적 산업에 무상배출권을 부여하였으나 탄소중립의 취지와 일치하지 않아 무상배출권 제도는 CBAM 도입 이후 점진적으로 폐지 예상 · CBAM 인증서 거래가격은 무상배출권을 고려한 EU ETS 거래가격을 반영 · CBAM 적용품목에 대한 ETS 무상할당은 ’26년부터 매년 10%씩 점진 철폐되어, ’36년에는 무상   할당이 전면 중단 추진 · 무상할당 대상품목의 경우에는 CBAM 인증서 가격을 감면해 줄 수 있으나 구체적인 계산방법은 추후 이행법률에서 결정될 예정- CBAM 신고서 제출 : 매년 5월 31일까지 수입자는 CBAM 당국에 다음 정보 제출 · 전년도에 수입한 제품 유형별 총량 · 전년도 수입품의 총 탄소배출량 · 수입품의 총 탄소배출량에 해당하는 CBAM 인증서(CBAM certificate) 개수  * CBAM 인증서란 전자적 형태의 인증서로서 수입자가 수입하는 수입품의 1톤당 CO2e에 해당하는 인증서를 의미함  ** 실제 배출량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디폴트 배출량(① 대상 품목별 수출국의 평균 배출량을 바탕으로 산정하거나, ② 국가별 수치 파악 불가 시, 동일 품목의 EU 역내 배출량 상위 10% 평균치 적용. 관련 세부 내용은 별도 가이드라인 수립 후 발표 예정 적용)- CBAM 인증서 제출 · 매년 5월 31일까지 수입자는 검증된 탄소배출량에 해당하는 CBAM 인증서를 구매하여 제출  · CBAM 인증서 개수 산출 시 수입품의 원산지국에서 납부한 탄소 가격을 차감할 수 있음 · EU는 이러한 원산지국의 탄소 가격 제도를 고려하기 위하여 해당국과 협정을 체결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계산 방법은 추후 이행법률에서 결정될 예정 · 수입자는 인증서 제출일로부터 4번째 연도말까지 관련 증빙, 납부 증빙 등을 보관하여야 함 · 수입자는 신고서 제출일로부터 4번째 연도말까지 탄소배출량 계산 근거를 보관하여야 함 · 수입업자는 ‘연초 이후 수입된 물량의 누계 탄소 배출량 기준, 최소 80%’에 상응하는 인증서 수량을 계정 내 보관해야함       허가받은 수입업자 A의 수입재화에 내재된 탄소 배출량이 4t이고, 배출권 가격이 50유로일 경우 CBAM 인증서 지불비용 - (차감요소) EU내 무상할당 비율이 50%, 제조국에서 1t당 30유로 탄소비용 지급 - (계산) EU내 무상할당 비율이 50% → 배출량 4t 중 50%인 2t에 대해 비용지불 의무  2t에 상응하는 100유로(인증서 2개)만 지급하면 되나, 제조국에 지불한 탄소 비용 (60유로= 2t x 30유로) 고려 필요- (구매 필요 인증서 수량) 40유로(=100유로-60유로) 만큼의 인증서를 구매 필요 - 탄소배출량 산정방식 및 검증 · 전기 외 상품에 내재된 배출량은 부속서 III에 규정된 산정방식에 따라 실제 배출량에 기초해 결정 · 수입상품에 내재된 배출량은 단순재의 경우 수입품의 단위당 직접배출량으로, 복합 재의 경우   수입품의 단위당 직접배출량 및 투입된 모든 원재료들의 배출량을 합산하여 산정 ·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동일하게 CBAM 인증서 개수를 산출하기 위한 탄소배출량도 독립된 검증  업체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함 · 수입자는 수출업자가 공개한 탄소배출량 정보를 사용하여 검증받을 수 있음 · EU ETS 하에서 공인된 검증인은 CBAM 하에서 공인된 검증인으로 간주됨- 수입업자의 CBAM 등록 · 신청일로부터 5년 전까지 수입자가 관세, 세법이나 형법을 어긴 사실이 없거나 수입자가 본인의 재정 및 영업적 능력으로 CBAM 규정을 지킬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으면 당국의 승인 · 설립된 지 2년 미만인 수입자의 경우 보증을 요구할 수 있으며 CBAM 인증서 최대 개수를 산정하여 보증금액을 산정- 수출업자의 CBAM 등록 · EU 집행위원회는 EU 외 지역의 수출업자가 신청하는 경우 수출업자의 정보를 중앙관리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할 수 있음  * 정보 : 수출업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각 탄소배출이 일어나는 공장의 주소, 지역 및 주요 사업 · 등록된 경우 유럽 집행위원회는 수출업자에 통지하여야 하며 등록은 통지일자로부터 5년동안 유효 · 수출업자의 의무 : 탄소배출량 계산, 계산된 탄소배출량 검증, 검증보고서 및 탄소배출량 계산에 사용된 정보를 검증일로부터 4년간 보관- CBAM 인증서 거래금액 · 관련 당국은 CBAM 인증서를 EU-ETS 배출권의 주간 거래종가 평균의 가격에 수입자에게 판매함    (2021년 7월 19일 기준 톤당 약 52 유로 = 약 7만원) · 각 CBAM 인증서는 고유번호를 가지며 가격과 판매날짜와 함께 CBAM 등록국에 등록 · CBAM 가격은 매주 첫번째 영업일에 유럽 집행위원회 웹사이트에 발표되며 다음 영업일로부터  다음 주 첫번째 영업일에 거래되는 인증서에 적용 · 수입자는 CBAM 등록국에 충분한 인증서를 확보하여 해당 인증서를 반환할 수 있도록 하며 매 분기말 기본 배출량의 80% 이상의 인증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 CBAM 인증서 미제출 과태료는 1 탄소배출량당 EUR 140●탄소국경제도(CBAM) 영향 및 대응 방안 ① 국외 영향- CBAM 적용품목 중 수입규모가 가장 큰 철강의 경우 러시아, 중국, 터키 등에 영향이 클 것 * 철강 고로생산 비중(’20, 세계철강협회) : 러시아(65.9%), 중국(90.8%), 터키(30.8%)- ’26년부터 EU ETS 무상할당이 연간 10%씩 감축 및 ‘35년 전면 중단되어 ’35년 기준 CBAM 인증서 부담액 급증 예상 * ‘35년 기준 수출국 부담 CBAM 인증성 비용 : 러시아 18.8억 유로, 우크라이나 8.7억 유로, 터키 8.2억 유로, 중국 4.8억 유로② 국내 영향- 우리나라 EU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것을 고려하여 철강 및 석유화학 부문의 탄소국경조정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③ 기업 대응방안 - 탄소배출 데이터 측정·관리에 필요한 체계를 구축하여 EU 인증절차 대비 및 중소기업 지원 체계 마련 필요 - 인증서 가격이 EU ETS와 K-ETS 간 가격에 연계되어 있으므로, CBAM 인증서 구매비용 절감을 위한 배출권 가격 모니터링 및 매수시기 분석 필요 - EU CBAM 과세대상은 현재 직접배출량으로만 한정되어 있으나 간접배출로 과세 범위 확대에 대비하여,   기업차원에서 녹색프리미엄제도, REC 구매, 기업 PPA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하여 RE100* 등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전략 추진 필요  * REC : 에너지공단에서 발행하는 재생에너지인증서  ** 기업 PPA : 소비자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간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전력과 REC 구매 제도 - 탄소포집활용저장(CCSU), 수소환원 제철 등 탈탄소 기술 투자 등을 통한 탄소중립 경영 강화ㅣ 한국경영인증원 탄소중립 문의    ▶  지속가능경영센터 02. 6309. 9049    ▶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료 출처>- 삼일회계법인, EU 탄소국경조정제도, 2021.07- KOTRA,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주요내용 및 영향, Global Market Report 21-027- 국제금융센터, https://www.kcif.or.kr/annual/reportView?rpt_no=32678- 한국무역협회, https://www.kita.net/cmmrcInfo/cmercInfo/cmercReport/cmercReportDetail.do?pageIndex=1&no=2272&classification=4- https://kpmg.com/kr/ko/home/media/experts-column/2023/01/experts-column-19.html

    2023-08-30

  • [KMR 트렌드보고서] #01. 인권경영 TREND REPORT

    라운지 에디터) 안녕하세요! 한국경영인증원 라운지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발간한 트렌드 보고서 중 첫 번째 시리즈인 '인권경영 트렌드 보고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2023 인권경영 트렌트 보고서'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최초 개발하여 201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의 1단계 인권존중문화 성숙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 및 이행 수준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자료입니다. 인권경영 모범사례인 'Case Study' 까지 포함한 전문자료는 본문 하단 「전문 받기」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01. 인권경영 트렌드 분석 by 김은성 박사(한국경영인증원 전문위원)인권은 인류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여겨지며, 개인의 존엄, 평등,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고 풍요로운 세상을 꿈꾸며 과학을 발전시켜 왔고,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현대사회는 지구적 재난·위기 상황 발생, 글로벌화와 기술발전 등으로 인한 복잡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고 이는 인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위기를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Markus Gabriel)은 ‘가치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자본주의의 위기’, ‘테크놀로지의 위기’, ‘표상의 위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우리는 상대주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하고, 절대적인 가치, 즉 인간성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하며, 그 보편적 가치의 한 축에는 인권이 있다고 역설합니다.[인권경영의 흐름]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발표한 ‘세계인권선언(世界人權宣言)’ 이후, 사회적 발전과 다양성 인식, 개인의 권리와 자유 보장, 세계를 아우르는 자유로운 정보 이용과 의사소통 증대에 따라 인권의 영역 역시 확장되었습니다. 1976년 OECD는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Guidelines for Multinational Enterprises)’을 처음 채택하고 지속적인 개정을 통해서 노동, 환경, 안전 등을 포함하여 기업 윤리의 대부분의 영역을 포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보기2011년 6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을 채택한 이래, 기업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권을 존중할 책임이 있으며, 기업활동으로 인한 인권침해가 발생하였을 때 피해자를 구제해야 한다는 것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기업의 활동이 국경을 넘어 세계화 됨에 따라, 강제노동·아동노동 금지나 현지 주민과 소비자의 인권 보호, 환경권 및 산업안전 보장,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및 노동권 보장과 같이 인권보호 주체로서의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국내의 경우도 경제 성장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18~2022)」,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을 통해서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보장,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차별금지와 존중 받는 삶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권 보장, 인권친화적 사회를 위한 변화 선도, 기업의 인권 존중 의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역시 2019년 ‘기업 인권경영 표준지침(안)’을 발표하고, 2020년부터 ‘인권정책기본법’의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흐름에 발맞추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은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해야 하는 시대적인 요구에 직면하게 되었고,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경영 체제구축, 인권경영 방침 제정 및 다양한 인권경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각각의 인권경영 트렌드는 보고서 전문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제언]공공기관·공기업 및 민간기업은 인권경영을 보다 내재화 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 및 기업들이 보다 성숙한 인권경영을 위해서서 향후 1)인권에 대한 영향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완화, 2)공급망 관리 강화, 3)이해관계자와의 관계개선, 4)주요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포함한 다양항 방법의 인권경영 모니터링 실시, 5)인권침해 발생시 신속한 구제절차 마련 등을 할 것입니다. 인권경영을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인권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CONTENTS 02.인권존중문화 성숙도 평가 데이터 분석[22년 공공기관 인권존중문화 성숙도평가결과] - 22년 공공기관 인권존중문화 성숙도평가 결과 평균 82.02점 2022년도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64개 공공기관의 인권존중문화 성숙도는 평균 82.02점, 최고점은 96.41점, 최저점은 70.61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총 20개 문항중 11개 문항이 평균이하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직장내 괴롭힘 발생, 인권침해 구제절차 실효성, 학연/지연 등에 따른 차별이 평균대비 4% 이상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피해자 구제노력, 신고자 정보보호 및 회사의 인권정책에 대한 인지수준도 평균대비 3% 이상 낮게 평가되었으며, 고용상의 비차별 부문에서 성별에 의한 차별보다 비정규직이나 학연/지연 등에 따른 차별이 더욱 큰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피해자 구제노력, 신고자 정보보호 및 회사의 인권정책에 대한 인지수준도 평균대비 3% 이상 낮게 평가되었고, 고용상의 비차별 부문에서 성별에 의한 차별보다 비정규직이나 학연/지연 등에 따른 차별이 더욱 큰 것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조사대상 기관 중 80점~85점 구간에 35.9%로 가장 많은 기관이 분포해 있었고, 90점 이상은 6개사로 전체의 9.4%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90점 이상 6개사 모두 2년 지속 이상 인증 유지 기관이었습니다.  이외 추가적인 내용은, '2023 인권경영 트렌드 보고서' 전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2년의 인권 존중 문화 성숙도 평가 결과를 포함한 공공기관 3개년 인권존중문화 성숙도 추이, 성별에 따른 평가결과, 관리자 비관리자에 따른 평가 결과, 연령에 따른 평가 결과 등의 다양한 분석 자료와, 기업 모범 사례인 'CASE STUDY' 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인증사무국  02.6309.9033▶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홈페이지 바로가기TAG #사회적가치 #사회적책임 #인권경영 #보고서 #공공기관 #인권경영흐름 #인권영향평가 

    2023-08-14

  • [IAOB 채널 :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 #5. 제품 및 공정 변경관리 관련 IATF 요구사항

    IATF 16949 인증기업이라면 주목해주세요!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에서는, IATF 감독사무소인 IAOB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중, 심사 시 알아두면 좋을 주요 콘텐츠를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본문 글 하단에는 해당 영상에 대한 KMR IATF 16949 심사위원의 추가적인 코멘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몰랐던 지식들, 심사 수검에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본 IATF 16949 심사 Tip 콘텐츠에서 확인해보세요!※ 해당 영상은 IAOB 승인하에 번역하여 제공되는 영상입니다.※ 번역,코멘트 : 한국경영인증원 노권학 IATF 16949 심사위원※ 영상출처 : IAOB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IATFAuditing[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5. 제품 및 공정 변경관리 관련 IATF 요구사항(라운지 에디터) IATF 16949 심사 Tip 시리즈 5편의 주제는 "제품 및 공정 변경관리 관련 IATF 요구사항"입니다. 제품을 설게를 변경하고자 하신다면 이에 뒤따르는 리스크에 걱정이 되실텐데요. 제품이 고객사에 제출되며 변경실행이 이루어지기가지 많은 리스크가 고려되어야합니다. 그 이후에는 공정FMEA, 관리계획서, 작업표준서 등이 검토되어지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변경이 실행되기 전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심사위원 TIP : 제품/공정 설계 변경 및 양산 중 공정내 6M 변경 관리를 위해서, 먼저 관련된 IATF 16949 표준 요구사항을 조직의 규정에 명확히 반영해야 합니다. 더불어 고객으로부터 받은 변경 승인 증빙자료(형태: 담당자의 전화통화/구두승인을 제외한 모든 형태)를 반드시 보관합니다.▶  준비성검토자료 안내받기 : 한국경영인증원 인증센터 (02.6309.9012~5)관련 TAG #IATF16949,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경부적합, #시정조치, #부적합, #변경관리, IATF, #리스크, #원인분석 #인증철회, #요구사항

    2023-07-18

  • [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4. 3자 심사에서 경부적합이 발견된 경우

    IATF 16949 인증기업이라면 주목해주세요!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에서는, IATF 감독사무소인 IAOB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중, 심사 시 알아두면 좋을 주요 콘텐츠를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본문 글 하단에는 해당 영상에 대한 KMR IATF 16949 심사위원의 추가적인 코멘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몰랐던 지식들, 심사 수검에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본 IATF 16949 심사 Tip 콘텐츠에서 확인해보세요!※ 해당 영상은 IAOB 승인하에 번역하여 제공되는 영상입니다.※ 번역,코멘트 : 한국경영인증원 노권학 IATF 16949 심사위원※ 영상출처 : IAOB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IATFAuditing[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4. 3자 심사에서 경부적합이 발견된 경우(라운지 에디터) IATF 16949 심사 Tip 시리즈 3편의 주제는 "3자 심사에서 경부적합이 발견된 경우"입니다. 경부적합이란 부적합 사항 중 요구 사항에 대하여 하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혹은 하나의 요구 사항에 대하여 하나의 부적합 사항이 관찰된 경우를 말합니다. 경부적합이 발생하더라도 조직의 비즈니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경부적합 발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평상시 품질경영 시스템의 효과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더불어 경부적합 발생시에 시스템적 조치를 취해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영상에서는 경부적합이 발견된 경우 취해야 할 방침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TIP : 조직의 업무 분장시에 IATF 1694 표준 요구사항별로 책임부서와 실행부서를 명확히 지정합니다. 이를 통해 표준 요구사항 실행이 누락되지 않게 업무 설계를 하여 누락되는 업무가 없게 합니다. 조직의 업무가 시스템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조직의 규정(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양식/서식)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불어 조직의 전 구성원이 무슨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끔 교육시키고 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성검토자료 안내받기 : 한국경영인증원 인증센터 (02.6309.9012~5)관련 TAG #IATF16949,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경부적합, #시정조치, #부적합, #봉쇄조치 #원인분석 #인증철회, #특별심사

    2023-07-11

  • [ESG기고시리즈] STEP 04 . ESG의 꽃,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기

    (라운지 에디터) 지난 3편에서는 해외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EcoVadis의 방침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한 지표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중견/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기고시리즈 : ESG초보여행자를 위한 안내서]Step 4. ESG의 꽃,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기- 중견/중소 기업의 알맞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오늘날 전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ESG를 알리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기업공시제도 종합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기업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2030년에는 모든 상장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하도록 하였습니다.상장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고는, ‘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보고서는 대기업들이나 만들 수 있는거야. 우리 같은 중소/중견기업은 눈앞의 사업 진행하기도 벅찬데 이런 수준의 보고서는 예산적으로도, 인력적으로도 만들기 힘들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경영의 필수요소로써 우리 기업의 ESG 경영현황을 외부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도 합니다. 특히, 2023년의 중반이 지나가고 있는 요즈음 2025년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금 바로 준비해야 타사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글로벌 표준인 GRI에서 3개년 정량 데이터를 요구하므로, 2022년, 2023년, 2024년의 3개년 데이터 수집을 통해 2025년에 바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정보수집의 어려움과 디자인・인쇄 비용 때문에 중소/중견 기업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큰 의사결정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최근 트랜드를 살펴보면 종이 보고서는 점차 사라지고 있고 ESG 정보를 공시하는 홈페이지와 마이크로 사이트 등을 통해 비용을 줄이면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외부 ESG 평가에 대응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선 기고문에서 언급하였던 EcoVadis나 K-ESG 등의 평가에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유무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각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기업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대응이나 외부 ESG 정보공시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직접 발간한 기업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ESG 체계를 구축하고 점검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발간 과정을 통해 우리 회사의 비전과 실행 체계, 점검 과정을 살피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ESG 경영을 내재화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이해관계자가 원하는 것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중대성 평가를 통해 한정된 자본과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를 판단하였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하였습니다.  -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우리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쪽지시험은 내 옆자리에 앉은 짝에게 채점받기도 하는 반면, 학력고사나 수능시험과 같이 큰 시험일수록 공인된 기관에서 채점을 받아 점수를 활용하게 됩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정식 공시자료로 활용됨으로써 보고서의 신뢰도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못된 ESG 정보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 또는 기관이 문제를 삼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경제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는 ‘제3자 검증’이라는 것이 반드시 따라오게 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안에 기재된 정량적・정성적 정보에 대해 객관적인 외부 검증을 실시하게 됩니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우리 회사가 하고 싶은 말 이외에도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26000,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 다양한 글로벌 기준에 따라 작성하게 됩니다. 글로벌 기준들은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더욱 세분화, 수치화 되고 있습니다. ESG 관련 담당자 또는 임원진이 수많은 글로벌 기준들을 외워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공시해야 하는 ESG 정보와 공시한 ESG 정보가 타당한지 제3자 검증을 통해 파악한다면 더욱 신뢰성 있고 효율성 있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수 있을 것입니다.향후 ESG 공시가 의무화될 경우 1년에 한번씩 발간하는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통합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IIRC(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라는 기준에 따라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결합된 통합보고서를 발간하여 인적・물적 비용을 줄이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ESG 경영실천과 ESG 평가에 있어서 ESG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시하는 것은 필수 요소입니다. ‘ESG 비전 수립 – ESG 실행과제 도출 – ESG 자가진단 실시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우리 회사의 ESG 전략과 추진성과를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알리고 제3자 검증을 통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써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글쓴이 : 서동욱 박사● ESG 경영 서비스 바로가기 >>● 문의 한국경영인증원 지속가능경영센터  02-6309-9044, 9049, 9017관련 TAG #ESG, #ESG경영,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경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ISO

    2023-07-10

  • [ESG기고시리즈] STEP 03 . 수출기업을 위한 EcoVadis 도전!

    (라운지 에디터) 지난 편에서는, 우리 기업의 ESG 경영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와있고 어떻게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로 K-ESG 가이드라인을 소개해드렸었죠. 이번 시간에는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공급망과 협력사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평가 방법 중, 수출 기업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고시리즈 : ESG초보여행자를 위한 안내서]Step 3. 수출기업을 위한 EcoVadis 도전!- ESG 평가를 통한 해외판로 확장공급망과 협력사가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대기업,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공급망 가치 사슬 전반의 영향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협력사에게 ESG 평가받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매 또는 조달 담당 임원진은 환경적, 사회적, 윤리적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구매 결정에 반영하여 공급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지속가능한 조달’이라고 하며, 지속가능한 조달은 공급망 차질 위험을 줄이고, 브랜드와 기업의 명성을 보호하며, 협업 조치 (예: 에너지 소비 줄이기)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자본 조달을 용이하게 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예: 투자 결정에 ESG 요소 통합),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급망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시장 우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지속가능한 조달을 구현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표준과 라벨의 급증, 변경사항에 관한 내부 관리, 협력업체 참여, 인적・물적 자원 부족, 복잡한 공급망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평가기법 및 온라인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해 1,000명 이상 큰 규모의 협력사부터 10명 이하의 아주 작은 규모의 협력사까지도 ESG 평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EcoVadis는 대기업(바이어)이 협력업체들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위해 협업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스코어카드를 제공하는 평가방식으로써 로레알, 르노, 네슬레, 미쉐린, 코카콜라, 버라이즌 등 8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EcoVadis는 방침, 액션 및 결과를 통해 협력사의 ESG・지속가능성 관리시스템을 측정하며 다음과 같은 7가지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증거 기반 원칙입니다. EcoVadis는 실사는 없으나 모든 평가 답변에 대한 증빙서류(예: 경영방침, 인증서, 보고서 등)를 필수로 요구하고 있으며, 답변한 내용은 타당한 증빙서류가 제출되었을 때만 인정됩니다. 두 번째는 업종 및 국가적 특징, 협력사 규모에 따른 평가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중대한 업종별 이슈, 위험 국가에서의 사업 보유 유무, 기업의 규모와 지리적 범위를 고려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출한 증빙자료를 비롯하여 NGO, 노동 조합, 국제기구, 지자체 및 국가 또는 기타 제3자 조직(예: 감사자, CDP, 외부 규정 준수 데이터베이스)에서 공개한 관점 등 다양한 소스를 통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다양한 웹기술과 평가시스템 기술을 통해 피평가자와 평가자가 안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섯 번째는 국제 지속가능성 전문가가 증빙서류를 분석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평가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모든 문서를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상세 결과 정보와 채점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위원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표를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받을 때마다 조금씩 지표가 바뀌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EcoVadis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EcoVadis는 다음의 요소들로 협력사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정책, 활동 및 결과 보고의 3개 카테고리와 방침(POLI), 지지(ENDO), 조치(MESU), 인증(CERT), 커버리지(COVE), 보고(REPO), 360° 서치 결과(360) 등 7개의 관리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지표에 맞게끔 증빙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평가의 핵심입니다.각 요소는 PDCA(plan-do-check-act 또는 plan-do-check-adjus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세스의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비즈니스에 널리 사용되는 4단계 기법으로써 단순히 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의 카테고리에 21개의 지속가능성 평가 항목을 통해 평가를 실시하며, 기업이 제출하는 자료 외에도 각국의 온라인 정보 수집을 통해 미디어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도 합니다.EcoVadis는 100점 만점 점수 외에도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메달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ESG 수준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평가 결과를 직접적으로 바이어가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향후 거래업체 선정과 관리 과정에서 ESG 평가 및 지속가능성 문제를 검토하는 사례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클라이언트는 공급망 전체에 걸쳐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는지 확인하는 규정이 유럽과 북미에서 속속 도입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의 대기업들도 가세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결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ESG 평가지표로써 EcoVadis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EcoVadis 대응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EcoVadis 관련 다른 글 보기 >>*다음편 예고 : Step 4_ESG의 꽃,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기 글쓴이 : 서동욱 박사● ESG 경영 서비스 바로가기 >>● 문의 한국경영인증원 지속가능경영센터  02-6309-9044, 9049, 9017관련 TAG #ESG, #ESG경영, #사회적 책임, #CSR, #EcoVadis, #방침(POLI), #지지(ENDO), 조치(MESU), #인증(CERT), #커버리지(COVE), #보고(REPO), #PDCA

    2023-06-15

  • [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3.심사 시 중부적합이 발견된 경우

    IATF 16949 인증기업이라면 주목해주세요! IATF 16949 심사Tip 시리즈에서는, IATF 감독사무소인 IAOB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중, 심사 시 알아두면 좋을 주요 콘텐츠를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본문 글 하단에는 해당 영상에 대한 KMR IATF 16949 심사위원의 추가적인 코멘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몰랐던 지식들, 심사 수검에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본 IATF 16949 심사 Tip 콘텐츠에서 확인해보세요!※ 해당 영상은 IAOB 승인하에 번역하여 제공되는 영상입니다.※ 번역,코멘트 : 한국경영인증원 노권학 IATF 16949 심사위원※ 영상출처 : IAOB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IATFAuditing[IAOB 채널 : IATF 심사Tip 시리즈] #3. 심사에서 중부적합이 발견된 경우(라운지 에디터) IATF 16949 심사 Tip 시리즈 3편의 주제는 "심사 시 중부적합이 발견된 경우" 입니다. IATF 16949 심사를 진행하다보면 부적합이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잘못했다기 보다는 개선의 기회를 얻게 되는 좋은 경험이라고 필자인 라운지 에디터는 생각합니다만, 중부적합이 발견된 조직의 담당자의 입장이라면, 특히 처음 받아본 중부적합이라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지요. 해당 영상에서는, 중부적합이 발행되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며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조치하기 전까지의 인증 효력은 어떻게 되는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TIP : 중부적합이 발행되더라도, 우선 조직의 비즈니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또 중부적합이 발행되지 않도록 평상시 품질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효과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중부적합이 발행 되면 시정을 위한 조치로 먼저 시스템적인 조치를 해야하는데,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는 조직의 업무 분 장시 IATF 1694 표준 요구사항별로 책임부서와 실행부서를 명확히 지정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표준 요구사항 실행이 누락되지 않게 끔 업무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직의 업무가 시스템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조직의 규정(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양식/서식)을 올바르게 정립하고조직의 전 구성원이 무슨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끔 교육시키고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이것이 효과적인 시정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기본적이고도 매우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준비성검토자료 안내받기 : 한국경영인증원 인증센터 (02.6309.9012~5)관련 TAG #IATF16949,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중부적합, #시정조치, #부적합, #봉쇄조치 #원인분석 #인증철회, #특별심사

    2023-06-15

  • [ESG기고시리즈] STEP 02 . K-ESG 가이드라인을 통한 셀프 진단하기

    (라운지 에디터) 'ESG 초보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지난 1편에서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조건인 ESG의 기본개념과, 성공적인 ESG경영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짚어보았습니다. ESG의 글로벌 기준이 전세계 600여개가 넘는다는 것에 놀랐었는데요, 오늘 2편에서는 그 많은 기준 중 우리나라 기업이 활용 가능하도록 발간된 K-ESG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ESG경영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 K-ESG 가이드라인과 함께 알아볼까요. [기고시리즈 : ESG초보여행자를 위한 안내서]Step 2. K-ESG 가이드라인을 통한 셀프 진단하기- 이미 하고 있는 것, 해야 하는 것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ESG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고객사로부터는 협력업체 선정 탈락, 환경·사회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외면, ESG 관련 인증/정보를 요구하는 공공입찰 참여 제한, 투자자의 외면에서 오는 자금조달 애로사항 발생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ESG 경영은 CEO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SG 관점에서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내용을 내·외부와의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환경적 성과의 경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전기 등) 절약하기, 물 아끼기, 폐기물 줄이기 등이 있으며, 사회적 성과는 근로계약 바로하기, 취업규칙 작성하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지배구조는 각종 법규 지키기, 비윤리적 이슈 관리하기, 부정청탁하지 않기 등을 선언하고 해당 성과를 ‘정량적’으로 관리하는 것부터 ESG 경영이 시작됩니다.조금 더 나아가볼까요? 환경적 성과를 위해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측정할 수 있으며, 냉각수를 그냥 버리지 말고 재처리하여 보일러나 화장실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 밖에도 플라스틱 포장을 종이 포장으로 바꿔서 폐기물을 줄이고,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바꾸기,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만드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사회적 성과에서는 표준 취업규칙과 표준 근로계약서를 도입하고, 예산과 인력 여건에 맞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 공정거래 관련 규정 및 우수사례를 내부 직원에게 교육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위험설비 노출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정부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정책을 찾아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배구조 성과로는 CEO가 깨끗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경영 의지 발표하기, 반부패·인권·윤리·경영투명성 등의 교육 실시, 법규 위반을 피하기 위한 ESG 영역별 관련 법규 파악하기, 기업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인증 취득하기 등이 있을 것입니다.위에 나열된 활동들을 실행하고, 주요 ESG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게 되면 ESG 경영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K-ESG 가이드라인을 통한 셀프 진단하기그렇다면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멋드러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경영 전담조직 및 외부 전문가? 인지도 있는 평가 기준에 의한 평가 결과? 그 무엇도 아닙니다. 몸이 아플 때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야 병을 고칠 수 있듯이 우리 조직의 ESG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K-ESG 가이드라인은 국내 기업들을 위해 2021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간된 ESG 경영가이드라인으로서, 국내·외 600개 이상의 ESG 평가지표가 존재하나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이 활용 가능하도록 발간된 가이드라인입니다. 인터넷 포털에서 ‘K-ESG 가이드라인’만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평가 방식부터 세부 지표까지 모두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합니다.※ K-ESG 가이드라인 바로가기 >>K-ESG 가이드라인은 정보공시(Public),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4개 영역, 27개 범주, 61개의 기본 진단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외 ESG 공시·평가기준에서 공통으로 제시하는 이슈 기반으로, 조직이 ESG경영을 통해 추구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범주로 설정하였습니다. 특히 조직의 ESG 성과를 진단하기 위한 항목 설명, 점검 기준 및 단계 등 진단에 대한 방향성과 예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진단항목을 통해 확인 가능한 ESG 경영 방향성과 성과 점검 기준에 대한 상세 설명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진단항목에 따라 대체 진단 기준 및 활용 근거 설명, 항목정의서 및 추가 설명 중 별도 기술 필요 용어를 정의하여 ESG 평가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도 좋습니다.K-ESG 가이드라인은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위한 방향성 제시에 초점을 두고 기업 스스로 ESG 경영 목표수립이 용이하도록 활용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ESG 경영을 시작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반드시 살펴볼 것을 권합니다. K-ESG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외 평가지표의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항목을 살펴보고, 타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여 공급망에서 원하는 평가대응 역량을 확보하기를 기대해 봅니다.*다음편 예고 : Step 3_수출기업을 위한 EcoVadis 도전! 글쓴이 : 서동욱 박사● ESG 경영 서비스 바로가기 >>● 문의 한국경영인증원 지속가능경영센터  02-6309-9044, 9049, 9017관련 TAG #ESG, #ESG경영, #사회적 책임, #CSR, #KESG, #KESGguideline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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