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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광주시, 17일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개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2026-04-13

성평등가족부와 공동 주관…심사 기준 및 실무 정보 제공
현장 맞춤형 그룹 상담 통해 지역 기업 인증 준비 도와
[포인트데일리 양은석 기자]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지역 기업 및 기관의 가족친화적 경영 체계 구축을 돕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6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인증 준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이 인증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평가 등 기업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며 선택이 아닌 필수 인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증 개요와 심사 절차, 평가항목 및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인증 심사를 주관하는 한국경영인증원이 구비서류 작성 방법과 사업주 인터뷰 준비 사항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시가 추진 중인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과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도 소개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가족친화지원센터의 ‘그룹형 무료 상담’을 진행해 사전 신청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 중인 광주·전남지역 기업 및 기관 담당자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그룹형 무료 상담은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인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지난해까지 총 150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인증 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출입국 심사 우대 등 정부 혜택을 받는다. 광주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 양은석 기자 pointdaily@naver.com
원문출처 :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51